더불어함께새희망은 7일 추워지는 날씨 속 밖에서 지내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불로 사용 가능한 침낭 50개를 네이처아머에서 지원받아 나눔했다고 밝혔다.
이번 전달식은 쉼터 및 외부에서 지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.
이날 전달식 외에도 독립생활청소년 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전달 및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.
(사)더불어함께새희망 김환 차장은 “지난번 식료품 키트에 이어 다시 한 번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게 돼 뜻깊다”고 전했다.
일시청소년쉼터 한울타리 성태봉 소장은 “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(사)더불어함께새희망은 소외계층을 돕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의료비지원, 생계비지원, 교육비 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여러 사회 공익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.
출처 : 인천일보(https://www.incheonilbo.com)
더불어함께새희망과 한울타리가 독립생활청소년의 따듯한 겨울을 위해 침낭을 전달하였습니다.